셀파도와 같은 부흥 CELL Revival !
 
작성일 2020.07.02. 00:26:46   작성자 관리자
제목 2청년부 이서현b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제 삶의 모습에서는 모태신앙의 모습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렸을 땐 엄마가 교회가라고 하면 툴툴거리고 예배에 나와 몰래 친구들이랑 도망가기 일 수였고, 말씀시간에 떠들고 교회 선생님 가르침에는 늘 반대로 행동하는 말썽쟁이였습니다. 저희 가정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는 평범한 가정이었지만 동생을 심하게 편애한다고 느낀 저는 어렸을 때부터 늘 피해의식과 자격지심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혼나고 우는 것조차 소리 내지 말라는 부모님 말씀에 저는 어느 순간부터 가족들이 모두 잠든 밤에 몰래 베개를 감싸고 우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가족들에게 받은 상처를 잊어보려고 친구를 찾아보기도 했지만 그들은 더 냉담했습니다. 같이 웃고 떠들다 가도 자신들의 이익에 조금이라도 해가 된다면 얼마든지 저에게 상처를 주고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준 사랑만큼 되돌아오는 것은 외로움과 아픔이었습니다. 전 그렇게 가족들, 친구들에 대한 제 마음을 하나하나 끊어갔습니다.

어떤 누구도 의지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니 상처도 덜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정답이구나 하며 나름 제 자신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사람들과 밥 먹는 것이 불편하고, 자꾸 혼자 있길 바랐습니다. 밖을 나가기가 싫었고, 저한테 상처만 주는 ‘사람’이라는 존재 자체가 싫어졌습니다. 저는 더 마음의 문을 닫고 제 자신을 철저히 숨긴 채 밖에서는 밝은 척하며 생활하고, 집에 와서는 사람들과의 연락과 소통을 끊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은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여느 때처럼 ‘오늘도 외롭고 힘든 하루구나‘ 하며 급식실 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는 그 말씀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늘 교회에서 듣던 성경구절이었는데도 그 날은 다르게 다가왔고 말씀이 그대로 믿겨졌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제게 찾아오셨고 저의 삶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예배 때 앞자리 사수는 기본이고 말씀이 정말 꿀보다 달콤하단 것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놓치고 있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기도였습니다. 기도해야한단 것을 알고 있었지만 늘 시간이 없단 핑계와,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공부를 해서 하나님께 더 영광이 되어야겠단 그럴싸한 구실로 하나씩 타협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학을 들어가면서부터 자연스럽게 다시 하나님과 멀어져 교회에 나가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어느 순간부터 술이 주는 순간의 쾌락, 부정적인 대화들로 하루하루를 살아갔습니다.

그런 삶이 3년 정도 반복되다 보니 어딘지 모를 마음 한 구석이 공허했습니다. 그래서 허전한 마음을 채우려고 더 자극적이고 재밌는 것을 찾았지만 채워지기는커녕 무기력과 우울감만 커질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좌절이 반복되자 온 몸에 에너지가 다 소진되어 더 이상 일어날 힘이 없었습니다.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인가 보다' 하며 다 포기하자고 생각하는 순간 예전에 한참 교회 다니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이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또 다시 이 삶이 반복될 것 같은 두려움에 도저히 다시 교회 갈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과 언니가 ‘찬양콘서트’에 와보라고 초대했습니다. 교회에서 콘서트를 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고, 마음의 평안을 조금이라도 얻고자 그렇게 저는 둔산제일감리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크게 기대 없이 찬양을 부르는데 하나님이 저한테 위로하는 것 같은 찬양가사와 간증극 대사를 통해 참던 눈물을 끝내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심을 다시 느끼며, 방황하던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저의 곁에 계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있던 셀배가축제에 다시 오게 되면서 이번에는 저들이 뜨겁게 찬양하는 하나님, 중3때 나를 만나주시고 변화시켜주셨던 하나님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는 간절함에 말씀양육을 그 자리에서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말씀양육을 하루하루 들으며 기도하는데 그동안 제가 하나님을 떠나 지내며 하나님을 부정하고 외면했을 때를 떠올리게 해주셨습니다. 그게 하나님께서 얼마나 마음 아프셨는지 느끼게 해주셨고 특히 저를 위해 중보 해주셨던 많은 사람들 중 저희 엄마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 건 다 못난 자신 때문이라고 날마다 하나님께, 저에게 용서를 구하며 간절하게 기도하던 엄마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동안 가족들을 원망하며 절대 용서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었는데, 오히려 그동안 제가 가진 상처로부터 돋아난 가시로 인해 가족들을 아프게 했던 저의모습이 생각이나 너무 죄송한 마음에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이제라도 지금까지 저에게 주셨던 선물 같은 가족들, 친구들을 사랑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기도했을 때 제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하나님을 떠나 살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예배와 기도의 자리에 감사함과 기쁨으로 매일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말씀양육 시작할 때 썼던 기도제목이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하기, 술 마시지 않기 등등 많은 기도제목을 말씀양육 중에 응답받았습니다. 제 힘으로 해보려고 무슨 수를 써도 안됐던 것들을 말씀양육을 들으며 매일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다 가능하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대학생 때 열정이 없어 공부하지 않아 장학금을 받지 못할 성적이었는데 말씀양육을 시작하고 거의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유교사상과 미신에 빠져계셨었는데 담대하게 찬양콘서트와 셀배가축제에 초대 했을 때 두 분 모두 참석하셨고 그 이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기도도 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학교를 졸업할 무렵에 셀 사역을 하면서 취업준비를 병행하였는데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 능력과 지혜를 구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고, 원하던 충남대학교병원에 합격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간호사로 삼교대 근무를 하다 보니 체력적, 시간적 제약으로 교회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점점 줄어들어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예배와 기도를 타협하는 일이 잦아지자 저는 또 하나님을 만나기 전처럼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이직을 놓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랬을 때 교회 근처에 있는 건강검진센터에서 정시 출퇴근 할 수 있도록 이직의 길을 열어주셨고, 제가 그동안 일 핑계로 하나님께 드리지 못했던 충성, 기도 그리고 예배를 회복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날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과 기쁨으로 살았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그 밖의 경제적 상황도 늘 부족함 없게 해주시며 저 조차도 몰랐던 저의 필요도 채워주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새로운 기도제목들을 놓고 매일 기도하며 수많은 응답들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죄로 인해 지옥갈 수밖에 없는 저를 구원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살아갈 동안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함과 기도의 응답까지 주시는 하나님께 그저 감사하며 이제 저의 남은 인생을 은혜 갚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외로움과 상처들로 힘드신 분이 있다면 40일 말씀양육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기쁨과 소망의 삶을 살아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때부터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게 되는 놀라운 기적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걱정과 근심, 그리고 도저히 해결될 것 같지 않은 문제들을 하나님께 내어놓으셔서 응답받는 인생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그리고 늘 기도로 중보해주시고 말씀 전해주시는 담임목사님, 사모님께 감사드리며 저를 변화시켜 주신 하나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40일 말씀양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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