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도와 같은 부흥 CELL Revival !
 
작성일 2020.07.02. 00:24:32   작성자 관리자
제목 여선교회 방지혜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나가 하나님을 알고 있었지만 대학생이 되어 세상 문화에 빠져 교회에 아예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게 되었고 호주에서 1년을 더 머물러야겠다고 결심했지만 아버지께서 갑자기 쓰러지셨고 급하게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아침에 반신불구가 된 아빠를 보며 주저앉아 울고만 있던 제가 아버지를 살릴 수 있는 곳은 하나님뿐이란 생각에 다시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1년 만에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꼭 데려가야만 했었나?'라는 생각과 생계를 위해 타지로 일하러 가신 어머니를 보며 우리 가정이 깨진 원인이 하나님인 것만 같았습니다. 달라진 현실로 매일을 혼자 지내며 차라리 우리 가족을 한꺼번에 죽이지 그랬냐며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결국 다시 세상으로 나가 하나님과 내가 끊어지길 바라며 방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금의 둔산제일감리교회를 다니는 직장동료를 만나게 되었고 집사님께서 너무 행복하게 말하는 것을 듣고 저도 모르게 교회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교회에 와서 청년들이 타의나 강요가 아닌 자의로 매일 교회에 와서 기도하고 매 예배 때마다 뜨겁게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고 신기하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 뜨겁게 은혜도 받았지만 시련을 겪은 후 하나님을 등지고 세상에 나가 즐기는 생활을 하던 저에게 청년들의 모습은 충격과 동시에 이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교회에 다니던 중 40일 말씀양육이라는 것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이때 다시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사모함과 나의 삶이 변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40일 동안 매일 교회를 나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내가 그 시간에 하고 싶은 일이나 즐길 수 있는 것들을 포기하기 싫었고 언제든 하나님 앞에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은 인생을 후회와 고통으로 살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말씀양육을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나를 위해 셀장님과 셀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며 부담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한번 시작했으니 끝까지 해보겠다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기 싫어서 한번 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임했습니다.

그렇게 40일 말씀양육이 시작되었습니다. 퇴근하고 몸도 힘들고 내 기도하기도 힘든데 저를 위해 매일같이 와서 저를 위해 중보해주고 함께해준 셀원들의 섬김에 이 모든 것들이 가식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만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주고 있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 사랑이 저한테도 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처음엔 잘 들리지 않던 말씀이 어느 순간부터 목사님 말씀에 집중이 되기 시작하였고 사모함과 간절함이 생겨서 한글자도 놓치기 싫어 매일 일찍 가서 맨 앞자리에서 말씀을 들었고 힘들었던 기도도 조금씩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그동안 세상과 하나님을 원망하고 미워하며 제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강하게 부정했던 시간들과 하나님 앞에 세상의 것을 내려놓지 못한 그동안의 나의 모습들을 진심으로 회개하게 하셨고 진짜로 울며 회개했을 때 저를 만나주시고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시간동안 나를 너무나 애타게 기다리고 계셨고 힘들게 돌고 돌아서 하나님 앞에 다시 오기까지 어떤 마음으로 저를 부르셨는지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지 들려주셨습니다. 육체의 부모를 잃었다고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원망하며 등 돌렸던 사실을 너무 가슴 아프게 회개했고 왜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하는지 왜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왜 기도해야하는지 부정할 수 없게 저에게 일깨워 주시고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이후 순종하며 기도와 예배로 나아갔을 때 새로운 직장으로 인도하여 주셨고 이직한 직장에서 술을 먹지 않는다고 핍박이 심했지만 업무적인 과제성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했을 때 어머니께서 우리 교회에서 말씀양육을 듣게 되었고 지금은 저희 가정의 동역자로 든든히 함께 하고 계십니다.

이후에 너무나 부족한 저를 셀장으로 세워주셨고, 셀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여 주셨습니다. 셀장을 하면서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 제 인생의 가장 큰 행복임을 깨달았고 하나님을 만난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임을 뜨겁게 눈물로 감사를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돕는 배필을 허락해주셔 작년에 믿음의 가정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절대 혼자서 할 수 없었던 일들을 가정을 통해서 이루시는 것을 경험하고 다시 한 번 믿음의 가정을 세워주심에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가운데 힘들었던 남편의 사업장에 국가지원정책금으로 역사해주셔서 어려움 가운데 주님께 감사할 수 있었으며 저도 직장의 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코로나로 인해 계약이 계속 지연되고 있었지만 4월 달부터 다시 직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말씀양육을 통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며 하나님은 저의 영의 아버지가 되어주셨고 어려움과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 할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나의 뜻과 계획과는 삶이 조금 다르게 흘러갈 때도 있지만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들이 주님이 주시는 축복임을 하나씩 깨닫고 나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주님이 완벽하게 지키시며 인도해주시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계획을 성령님의 능력으로 이루실 것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아직도 어려움과 고통가운데 있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40일 말씀양육을 통해 주님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축복을 모두가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지금까지 저를 사랑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리며 올바른 말씀으로 항상 인도하여 주시는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역자분들과 기도로 함께 하는 동역자에게도 감사드리며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40일 말씀양육 안내

댓글은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