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도와 같은 부흥 CELL Revival !
 
작성일 2020.07.02. 00:03:00   작성자 관리자
제목 2청년부 김주은
부모님과 같이 교회를 따라 다니며 하나님의 존재는 알았지만 하나님보다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좋아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같은 반 친구가 학교 방송부를 들어가자는 말에 망설임 없이 들어가게 되었고 방송에 관한 꿈도 같이 키웠지만 방송부 선배들이 교육을 한다는 이유로 매일 하교 후 저녁 늦게까지 방송실에 붙잡아두며 폭언과 놀림으로 괴롭혔고 그 분위기에 휩쓸려 방송부 친구들도 한주씩 돌아가며 서로를 따돌리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매일 학교를 갈 때마다 아이들과 따돌림을 주도하기도 했고 제가 따돌림을 당하는 차례가 다가올 땐 친구들의 기분을 맞춰주고 눈치를 보며 불안한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방송부 남자아이들에게 폭행을 연이어 당하게 되며 저는 조금씩 자신감과 말이 없는 아이로 변해갔습니다.

그 후로 모든 남자들은 폭력적이고 내 몸은 내가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남자아이들을 경계하며 절대 말을 섞지 않았고 제게 싸움을 걸어오는 남자아이에겐 똑같이 해주었습니다. 친구 중엔 믿을 만한 사람은 없다는 생각으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고 그렇게 중학생이 되던 해에 아버지의 직장 이직으로 대전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 대전으로 이사를 오면서 가족들은 귀찮다는 이유로 교회를 다니지 않았고 저도 자연스레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성격이 맞지 않았던 어머니와 저는 매일 부딪히며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사이로 변질되었습니다. 그렇게 제 성격은 점점 더 부정적이고 폭력적인 성격으로 변해갔습니다.


말이 줄어들고 부정적이며 폭력적인 마음을 지닌 채로 남은 학창시절을 보내며 대학교에 들어왔습니다. 친해진 친구 한명이 자기가 다니는 교회 모임에 저를 초대했고, 그 모임에 따라 갔을 때 그곳에 있는 모두가 하나같이 밝은 표정에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를 따뜻하게 챙겨주고 함께 웃으면서 순수하게 저와 어울려주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그렇게 교회 사람들과 친해지며 자연스럽게 2014년에 둔산 제일 감리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날 사모님께서 인도하셨던 수요예배를 드렸었는데 말씀 후 기도하는 시간에 갑자기 제가 어머니께 했던 행동들이 생각나면서 뜨거운 눈물이 났고 제 마음이 조금씩 열리고 편안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친구가 말씀양육 2기를 듣는다는 말을 들었고 처음엔 같이 듣고 싶었지만 방송 프로듀서가 꿈이었던 저는 대학교 방송부 수습기간과 시간이 겹쳐서 들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기도실에서 처음으로 하나님께 말씀양육을 듣고 싶지만 대학 방송부를 나가게 되면 혼나게 될까 두려워 별 탈 없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했고 제 걱정과는 달리 방송부를 그만 둘 수 있었고 기쁜 마음으로 2014년 말씀양육
2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양육을 들으면서 회개해야 하나님을 만난다는 말씀에 난 회개할 만큼 잘못한 일이 없고 오히려 내가 피해자처럼 살아왔는데 무엇을 회개해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시작하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던 초등학교 방송부에서 내가 겪은 괴롭힘을 후배들에게 똑같이 하던 모습과 같은 반 친구를 따돌렸던 모습 등을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잘못을 깨닫지 못한 저는 그건 어릴 때 했던 행동들이라고 무시했지만 이후에 기도할때마다 그 장면들이 계속 떠오르면서 마음이 불편해졌습니다. 그제서 나도 나를 괴롭힌 사람들과 다르지 않는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부끄럽고 힘든 마음으로 용서를 구하며 회개를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진심으로 회개가 터져 나오면서 하나님께서는 저를 만나주셨고 귀한 방언의 선물도 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사람들을 대할 때 이전처럼 경계하는 마음보다는 각 사람 모두가 누군가의 귀한 딸과 아들이라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방송부 대신 교회에서 영상부로 충성할 수 있게 해주셨고 계속 사람들을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영상부 총무와 셀장의 직분까지 맡겨주셨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교회를 다닐 교통비가 없어 경제적인 상황을 놓고 기도하며 구할 때 집 근처 카페에서 일을 하며 물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좋은 동료들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친해진 동료들을 교회로 인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습니다.

교회를 다니며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도 있었고 여러 가지 오해로 관계가 깨질 때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이전처럼 같이 화내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나의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고 회개하고 고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믿음의 동역자를 달라고 구했을 때 최근에 초등학교 시절 제가 교회로 몇 번 데려왔던 방송부 친구와 연락이 닿게 하셨고 그 친구가 놀랍게도 지금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나타내는 사람으로 변한 것을 보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대학교 때부터 전도하려 품고 있었던 불교 집안인 친구가 최근에 자기도 혼자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고 가능하면 교회에 나오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항상 제 주위에 친구가 없으면 외로울 것 같아 사람을 찾았었는데 사람보단 하나님을 찾고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관계나 물질 등 모든 것들로부터 저를 절대 외롭게 두지 않으셨고 사람은 사랑해야하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선 저의 모든 마음을 아시고 제가 하나님을 만나기 전부터 저를 기다리고 계셨으며 지금도 여전히 저를 사랑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삶의 문제로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어려움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40일 말씀양육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삶으로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40일 말씀양육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끝이 아니라 항상 지켜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여러분들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밤낮으로 기도해주시고 말씀으로 인도해주시는 목사님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이렇게 간증 할 수 있는 자로 허락해주시고 주님의 역사를 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0일 말씀양육 안내

댓글은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