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도와 같은 부흥 CELL Revival !
 
작성일 2011.02.28. 11:13:22   작성자 관리자
제목 1청년부 신형순
저는 부요한 가정에서 부족함 없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정형편이 점점 어려워졌고, 빚은 늘어만 갔습니다. 갑자기 바뀌어버린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고, 우리 가족의 사랑도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친구의 권유로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안은 친가와 외가 모두가 불교였기 때문에 교회에 가는 것이 처음에는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으면서 너무 행복했고 은혜 받는 것이 좋아 매일 기도하러 교회에 갔습니다. 조금씩 믿음이 생겼고, 비전을 위해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제게 목회자라는 꿈을 주셨습니다. 대학 진학을 놓고 오랜 시간 고민을 했지만, 가족들의 반대를 무릎 쓰고 저는 목원대학교 신학과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학 입학 후 가정의 경제적 상황은 더 어려워졌고 저는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역 후에 바로 복학해서 캠퍼스 생활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나아질 줄 모르는 가정형편 때문에 전역 후 복학한지 일주일 만에 휴학을 해야 했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저는 등록금을 마련해야 했기 때문에 일자리를 알아보았습니다. 대전에 있는 한 대형마트가 숙식도 제공해주고 월급도 괜찮아서 1년 동안 열심히 일하면 복학할 돈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기도도 해보지도 않고 일하기 위해 무작정 대전으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정말 성실하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최선을 다해 일한 만큼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청주에 팀장급으로 발령이 나서 가게 되었습니다. 한 달 뒤 구미로, 그 후 정식 팀장으로 다시 대전에 오게 되었습니다. 일에 어느 정도 적응하고, 인정을 받다 보니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늘 고생만 하시는 부모님께 돈을 보내드릴 수 있고 필요한 것들도 원하는 대로 살 수 있고, 편안한 집도 있어서 언제든지 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생각도 잠시, 모든 것이 제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 동안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돈 문제로 고통 받았기 때문에 돈 문제만 해결되면 삶이 편할 것 같았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목회자의 꿈을 포기하고 이 생활에 안주하고만 싶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고 있었지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대형마트 특성상 주로 손님이 밤에 많이 와서 밤낮이 바뀌어 일을 하다 보니 건강도 좋지 않았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싶었지만, 지금 가진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또 다시 예전처럼 어렵게 살아야 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이러한 마음 때문에 늘 마음이 공허했고 괴로웠습니다.

일을 하면서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자매가 자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에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교회 이름을 몰라서 물어봤더니 둔산제일감리교회라고 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 교향 교회로 푸른대추행전을 왔었기 때문에 둔산제일감리교회를 알고 있었습니다. 반갑기도 하고 좋은 마음이 들어서 주일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열정이 느껴지는 목사님의 말씀과 가족 같은 셀 분위기는 다른 어느 교회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다시 교회로 하나님께로 저를 인도해주셨지만, 여전히 죄와 악습으로 인해서 괴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셀장님과 셀원들이 말씀양육에 대해 소개해주며 말씀양육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것과 지독한 문제를 해결 받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저도 말씀양육을 들으면 지금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과 공허함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일을 계속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장 바쁜 저녁시간을 40일이나 뺄 수 없었습니다. 말씀양육을 들으려면 일을 그만두어야 하는데 일하면서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을 잃게 될까 봐 두려웠습니다.

여러 날을 고민만 하고 있던 제게 셀원이 ‘하나님께서 반드시 만나주시고 회복시켜주실 것’이라며 제게 권면하는데 그 말이 마음에 너무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2009년 7기 말씀양육을 듣기로 결단했습니다. 결단과 동시에 일을 그만 두면서 대형마트에서 제공해주는 집에서 나와 교회 근처 고시텔로 들어갔습니다. 이전처럼 돈도 넉넉히 쓸 수 없었습니다. 정말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말씀을 들으며 기도할 때마다 살아보겠다고 아등바등 거렸던 지난날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았지만, 왜 제 인생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교만하고 부정적이었던 저의 자아를 하나님의 말씀이 모두 녹여주셨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악습과 죄 가운데 살아갔던 저의 모습을 정말 진심으로 회개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저를 다시 뜨겁게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게 또 다른 꿈을 주셨습니다. 가족이 교회를 중심으로 대전에 함께 모여서 사는 것과 우리 교회에서 사역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계속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께서는 2010년에 제가 셀장을 셀사역을 할 수 있도록 세워 주셨고, 어머니께서 대전에 오셔서 함께 살 수 있는 집도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원히 열리지 않을 것 같았던 가족구원도 허락해주셔서 어머니께서도 2010년 7기 말씀양육을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방언은사도 허락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양육을 들으면 제가 가지고 있던 것들을 모두 잃을 것 같아서 두려웠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양육을 통해 저를 다시 만나주실 뿐만 아니라 제게 더 큰 꿈을 주시고 그 꿈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는 방황하는 저를 잊지 않으시고 다시 하나님의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40일 말씀양육을 통해 다시 뜨겁게 만나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40일 말씀양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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