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도와 같은 부흥 CELL Revival !
 
작성일 2017.11.02. 11:39:06   작성자 관리자
제목 여선교회 이묘림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부터는 점점 교회를 멀리하고 세상 삶에 재미를 느끼며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대전에 있는 동생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왔다가 동생직장에서 일하던 남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철저한 불교집안인 것을 알면서도 대수로이 여기지 않으며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 제사라는 것이 뭔지도 모르는 저는 임신 8개월 때 친정엄마에게 전화로 일일이 물어보며 그렇게 첫 제사상을 혼자 차려낸 후부터 1년에 11번의 제사는 저의 몫이 되었습니다. 남편의 월급으로 두 아이를 양육하며 빠듯하게 생활하는 가운데서도 시부모님과 남편의 오랜 갈등을 만회해 보려고 시댁의 모든 행사를 다 챙기며 최선을 다하였지만 삶은 나아지지 않고 점점 더 지쳐갔습니다. 그 와중에 친정아버지의 부도까지 겹쳐 저에게까지 빚 독촉이 넘어오게 되어 결국 집을 정리하고 원룸에서 네 식구가 살게 되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들어 남편과의 싸움은 늘어났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아들 손주를 위해 아무 도움도 주시지 않는 시부모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어떻게든 원룸생활을 벗어나려고 남편은 쉬는 날도 없이 투잡을 하며 일을 하였고 저도 직장생활을 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원룸 계약기간이 끝나 저희는 탄방동으로 전셋집을 구해 이사를 했는데 바로 집 앞에 둔산제일교회가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동생 친구가 다니는 교회여서 저는 자연스럽게 수요예배로 처음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찬양을 따라 부르는데 눈에서는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면서 그 동안의 억울함과 힘듦들이 다 쏟아져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주일예배 때마다 말씀양육에 대한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고, 셀원들의 삶이 그 말씀양육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삶이 변화되었음을 들으면서 저 또한 2004년 10기 말씀양육을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떠나온 나의 지난 잘못된 삶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간절히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을 만났고 하루하루 나의 모습이 변해갔습니다. 남편을 칭찬하고 위로하고 소망을 주는 말을 많이 해주는 등 남편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바뀌게 되었고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부부가 되었으며 짐같이 느껴졌던 아이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저희 가정에 수많은 응답과 기적으로 역사하시기 시작하였습니다. 남편과 시댁의 반대로 나 홀로 시작된 힘겨운 신앙생활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너로 하여금 나를 증거하도록 내가 너를 도우리라.’ 찬양으로 약속해주셨고 그 약속을 지켜주시고 계십니다. 작은 아들의 종양이 치료되는 과정을 보며 남편이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고 이후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응답해주시는 체험이 쌓여가면서 남편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어려운 상황이 생길 때마다 기도를 부탁하며 기도하는 아내를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은 빵을 만드는 파티시에입니다. 저는 남편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제과인이 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해오고 있습니다. 그 기도를 시작하고 남편은 우리나라의 최연소 제과기능장이 되었고 그 당시 근무하던 대전을 대표하는 모제과점의 총책임자로 선배들을 제치고 승진하였습니다. 이후 역전의 하나님을 경험하며 한국국가대표선수가 되어 프랑스의 권위 있는 국제대회 월드페이스트리컵대회에 출전하여 수상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각종대회의 많은 상을 휩쓸고 현재는 이런 대회들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한제과협회의 기술지도위원장과 한국제과 기능장협회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국제 기술올림픽 국가대표코치 및 각종 국제대회의 감독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재작년에는 경상북도 1호 제과명인이 되게 해주셨습니다.

제과점사업의 꿈을 꾸고 있을 때 이를 놓고 기다리며 기도하던 중 선배분께서 사업이 잘 되어 다른 지역으로 확장개업하게 되어 하시던 제과점을 목돈 없이 다달이 갚아가는 방식으로 인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인수한 이후 더욱 매출이 오르면서 경주의 최고제과점이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2호점도 오픈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잘 될 것 같았던 경주보문단지에 기도 없이 들뜬 마음으로 진행했던 레스토랑 사업을 통해 그 동안 번 돈을 전부 잃고 수억 원의 손실을 보게 되어 남편은 공황장애로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였습니다. 그 비싼 경험은 모든 일은 반드시 기도로 하나님과 함께 해야 된다는 것과 물질에 대한 욕심과 조급함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실 때를 기다려 이유 있는 사업 확장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주셨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시기를 직원들과 힘을 합쳐 버티던 중 저희 제과점 빵을 먹고 싶어 울산에서부터 오시는 단골손님을 통해 울산에 사업장을 오픈하게 되었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작년에는 현대백화점에서 입점제의가 들어와 입점하여 현대백화점 우수매출매장으로 브랜드상도 받았습니다.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주변의 시기와 질투로 위생단속은 시도 때도 없이 나와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억울하게 벌금을 내야하는 상황도 많았지만 저는 기도 중 주신 감동을 남편과 나누며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청결하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어떠한 위법도, 탈세도 하지 말고 투명하고 정직하게 사업장을 운영하자고 결단하였습니다. 예배 때 주신 말씀들을 남편의 눈높이에서 정리해서 그 말씀에 따라 살고 사업장을 운영하도록 전하고 있습니다. 정말 성실과 정직과 공의롭게 사업장을 운영하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 등 경제적인 나눔 활동도 해오고 있는 중 얼마 전에는 개인제과점으로는 처음으로 벤처기업으로 승인받게 되어 세금과 대출금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제역으로 우유와 버터파동이 있을 때에도 조류독감, 살충제사건 등으로 계란수급이 어려울 때에도 지장 없이 잘 넘어왔고, 작년에 경주와 울산에 큰 지진과 엄청난 태풍이 일어났지만 모든 상황 가운데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위기를 버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작년엔 아들의 뇌출혈 사고 가운데 신속한 회복으로 역사하여 주심에 다함께 놀라고 감사했습니다. 죽고 싶을 만큼 좌절되고 힘들었던 그 순간 말씀양육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나 자신과 사람을 의지하던 인생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와 예배의 인생으로 산지 14년이 되었습니다. 나를 변화시켜 주시고 남편과 가정을 변화시켜 주시고 소망하던 사업의 기회부터 번창까지 늘 함께 해주신 하나님은 저만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 모두를 사랑하시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말씀양육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기쁨, 평안, 소망의 행복한 인생의 주인공들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과정마다 지치지 않도록 함께 기도해준 많은 셀원들과 지체들, 어려운 순간순간 관심 갖고 돌보시며 기도해주신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또한 부족한 자를 사랑하여 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40일 말씀양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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