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도와 같은 부흥 CELL Revival !
 
작성일 2017.09.24. 21:04:49   작성자 관리자
제목 2청년부 손설옥
저는 모태신앙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부터 교회에 다니지 않던 아버지께서는 제가 학업에 집중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주일에 교회에 가는 것이 당연했던 저는 교회에 가는 것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왔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성적에 한참 못 미치는 점수로 수능을 치르고 원하는 대학에 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내 노력과 상관없이 하나님 뜻대로만 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어떻게 믿음을 지켰는데 나한테 이러실 수 있냐며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렇게 쌍둥이 언니와 같은 학교, 같은 과에 진학하게 되었는데 교회만 다니던 제게 대학교는 신세계였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을 모아 술을 마시러 다니고, 술 먹다 생긴 일들을 나누는 것이 삶의 낙이 되었습니다. 토요일에 밤새 술을 마시고 예배 때 졸던 저를 안타까워하시던 고향 교회의 목사님께서 둔산제일감리교회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처음 교회에 와 많은 청년들이 뜨겁게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 때 참가했던 교회 수련회가 떠올랐습니다. 나도 저렇게 뜨겁게 예배드릴 때가 있었는데 하는 생각과 동시에 내가 그렇게 피하고 외면하려고 해도 다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처음 보는 저를 챙겨주며 사랑해주는 셀원들과 셀장님을 보고 나도 이 교회에 다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셀장님께서 권면해주신 40일 말씀양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이 어려워 일을 하면서 말씀양육을 듣는 것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양육을 통해 내 소원을 하나님 뜻인 것처럼 포장하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원망했던 모습을 떠올리게 해주셨고, 나의 교만함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내가 죄인 줄 알면서도 죄 짓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마음 아파하셨는지 느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며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저를 다시 만나주셨고 위로해주셨습니다.

그 후로 하나님께서는 저의 삶을 변화시켜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하나님을 부정하고부터는 목적 없이 하루하루를 그저 흘려보내기만 했습니다. 다시 하나님을 만나고 비전을 위해 기도할 때, 너무 많이 돌아와 이제는 늦었다는 생각에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나님을 떠났을 때조차 나를 인도하고 계셨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우연히 일하게 된 교육청에서 반기독교적인 내용의 조례안을 다루고 정리하는 것을 보며 그런 모습이 하나님께서 마음아파하시는 모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교과 과정에 하나님의 섭리가 더해지고 교육받는 아이들이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을 알리는 역할을 감당해야겠다는 심정을 허락해주셨고 지금은 교육행정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로 하여금 많은 응답과 기적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어릴 때부터 앓던 아토피가 심해져 얼굴까지 올라왔지만 처방 받은 약도 더 이상 소용이 없었고 긁느라 잠을 설치는 일도 태반이었습니다. 색소침착이 심해져 더 이상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을 정도가 되어 하나님께 울며 기도했습니다. 나병 환자들이 나은 기적이 저에게도 일어나게 해달라며 매일 하나님께 기도드렸고 때마침 신유예배가 선포되어 믿음으로 기도하였는데 지금은 가려움증도 사라졌고 색소침착의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치유되었습니다.

또한 작년에 셀장으로 섬길 기회를 주셨는데 재정적인 이유로 망설여져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뇌척수액이 코로 흘러나올 정도였습니다. 두개골 골절을 의심하여 검사를 앞두고 진심으로 기도하였을 때 검사 결과 뇌척수액이 흐를 만큼의 미세한 골절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완전히 지키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시간동안 더 하나님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결단했습니다. 건강의 회복뿐만 아니라 당시 기도하고 있던 물질적인 문제도 많은 금액의 합의금과 위로금을 통해 응답해주셔서 한 해 동안 걱정 없이 셀원들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성경에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취업을 준비하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을 기대하며 기뻐하는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넉넉하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는 마음과 물질도 채워주셨습니다. 제 삶에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40일 말씀양육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면 여러분의 삶에도 기적이 있을 것입니다. 부족한 저를 들어 쓰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말씀과 기도로 이끌어주신 목사님,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40일 말씀양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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