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도와 같은 부흥 CELL Revival !
 
작성일 2017.09.03. 18:19:35   작성자 관리자
제목 2청년부 김민정d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릴 때부터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것을 좋아했지만 점점 습관적인 신앙으로 무뎌지게 되었고 자라면서 친구, 물질, 명예 등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레 교회와 하나님과는 멀어지게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 저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는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긍정적이던 성격 또한 부정적이며 욱하는 성격으로 바뀌어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였고 고등학교 시절 내내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매일 부모님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하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오빠까지 컴퓨터 중독에 빠져 고등학교를 제대로 졸업할 수조차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오빠의 잦은 가출로 인해 집에는 언제나 엄마의 한숨과 눈물, 아빠의 욕설이 오갔습니다. 고등학생이던 저는 그때마다 친구들과 몰래 술을 마시며 당시의 상황들을 모두 회피하려고만 했습니다. 엄마의 부탁으로 그나마 지키고 있던 주일예배도 고등학교를 다니던 무렵부터는 아예 안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저는 아이러니하게도 대전의 한남대 기독교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떠나 혼자 타지생활을 시작하게 된 저는 부모님의 그늘을 벗어나 저녁마다 기숙사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며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잊은채 그저 즐기는 삶이 좋아서 하루에도 수많은 죄를 지으며 살았습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잊혀진지 오래였지만 제가 속한 기독교학과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사람들에게는 열심히 교회를 다니는 척을 했습니다.

그러다 2012년, 아빠로 인해 갑작스레 생긴 가정의 큰 불화로 저희 가족은 너무나 큰 상처를 받았고 이제껏 자식들로 인해 힘들어했던 엄마가 이제는 아빠 때문에 완전히 무너져버린 모습을 보며 저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오빠의 심각한 심장병의 발견으로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 같은 날들을 보냈고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어서 저는 늘 혼자 울며 지냈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매일 울면서 걸려오는 엄마의 전화에 나까지 약한 모습을 보이기가 싫어서 늘 씩씩한 척하며 너무 속상한 마음에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도저히 내 힘으로는 버티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지쳐 있던 시기에 학과 언니를 통해 우연히 둔산제일교회에 한 번 나오게 되었는데 그 첫 주일예배에서 뜨겁게 찬양하며 예배하는 많은 청년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잊고 있던, 순수하게 기쁨으로 예배드리던 저의 예전 모습이 떠올랐고 셀예배와 나눔 가운데 셀장님과 셀원들은 저에게 40일 말씀양육을 들어보라고 제안했습니다. ‘나도 변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며 말씀양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잊은 채 살았던 긴 시간만큼 무뎌져버린 제 마음은 기도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하였고 회개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하시는 목사님, 사무님의 말씀이 부담스럽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매일 말씀을 듣고 조금씩 기도를 하면서 제 마음속에 하나님의 가슴아파하심이 느껴졌고 내가 하나님을 멀리하고 등 돌리며 살았던 긴 시간에도 하나님은 항상 같은 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말씀양육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저를 사랑하시며 현재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 있을지라도 그 과정을 통하여서 반드시 나를 더 좋게 변화시킬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회개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잠시 지쳐있던 때에 다시 힘을 얻어 더 부르짖어 회개하며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를 기다렸다’는 정확한 말씀과 함께 방언의 은사를 허락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 제 삶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정적이고 불평불만이 전부였던 저의 성격을 긍정적으로 바꿔주셨고 다시 예전의 살가운 딸의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제가 변하고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니 하나님께서는 저희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아빠의 모습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조금씩 바꿔주셨고 제 마음도 바꿔주셔서 지금은 아빠에 대한 다른 어떤 감정보다도 불쌍한 마음으로 아빠를 위한 눈물의 기도를 하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엄마를 위해 눈물로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엄마의 가슴 깊숙한 곳의 상처를 만져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술과 세상의 다른 방법이 아닌 말씀과 기도로써 서서히 회복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또한 오빠의 심각했던 심장병 또한 외래진료를 다녀올 때마다 점점 호전되고 있다는 검사결과를 듣게 해주셨으며 죽을 때까지 평생 먹어야 한다던 약의 개수를 조금씩 줄여주셨습니다. 항상 부모님을 힘들게 하던 오빠도 조금씩 변화되어 좋은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회사에 들어가게 해주셨고 저와 마찬가지로 교회를 머리했던 모습을 바꿔주셔서 타지에서 스스로 교회에 출석하는 기적을 체험하게 해주셨습니다.

작년 8월에 대학을 졸업한 후 저는 너무나 막막한 취업의 길 앞에 6개월 동안 정말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부르짖어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가장 적당한 시기에 제가 그동안 직장을 놓고 올려드린 모든 기도제목들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응답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던 저였지만 다시 돌아와 회개하며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저를 사랑으로 기다려주고 계셨습니다. 또한 제 힘으로 해결할 수 없던 문제들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가장 좋게 해결해주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다시 만나 매일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살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이끌어주신 목사님,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0일 말씀양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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