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도와 같은 부흥 CELL Revival !
 
작성일 2017.09.01. 00:03:59   작성자 관리자
제목 1청년부 박기호
저는 어릴 적부터 활동적이고 운동을 좋아해서 형을 따라 수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대전 대표로 수영을 하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대전을 떠나 강원체육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 마음 고생 없이 배려와 관심 속에 수영을 하였습니다. 저는 수영이 정말 좋았고 제 인생에 있어 수영이 전부였기에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운동했습니다. 어깨인대가 파열되어 코치선생님은 운동을 쉬라고 하셨지만 저는 운동을 쉬면 남들보다 뒤쳐질 것 같아서 밤마다 체력 단련실에서 불을 꺼놓고 몰래 운동을 하곤 했습니다.

이렇게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했고 전국대회 2관왕까지 하여 자신감도 있었습니다. 연습 때도 최고의 기록이 나오고 선생님과 저는 당연히 금메달을 확신하며 전국체전에 나갔습니다. 진로가 걸려있던 중요한 시합이었던 만큼 모든 것에 신중하며 몸 관리도 철저히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주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165m까지 1등으로 가고 있던 도중 갑자기 몸이 경직되고 누가 막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몸이 안 움직였고 0.6초 차이로 5등이 되는 비참한 현실에 빠졌습니다. 죽을 만큼 피땀흘려가며 노력 했는데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하나님이 원망스러웠고 가장 중요한 대회에 5등을 했다는 것에 저는 좌절하며 삶에 의욕을 잃었습니다. 몸과 마음은 지쳐서 절망이 앞을 가렸습니다.

그 누구보다 부모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운동하는 저희 형제를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시면서도 항상 최고로 저희에게 베풀어 주시는 부모님이기에 ‘꼭 금메달 따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효도해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도리어 부모님께 걱정시켜 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실망하시는 것이 아니라 둔산제일교회 40일 말씀양육을 들어보라고 하시며 하나님을 만나면 분명 삶이 달라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강원도 춘천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였기에 말씀양육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현장체험학습을 내고 기숙사에서 예정보다 빨리 나와 말씀양육 6기를 들을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던 저는 특별한 기대 없이 시작하게 되었지만 말씀양육 첫날부터 찬양과 말씀으로 큰 은혜를 주셨고 하나님이 저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심으로 울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였고 하나님을 원망하였던 나의 그 큰 죄와 나의 모든 죄를 하나님께 눈물로 진심을 담아 고백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저를 만나 주셨고 방언의 은사도 선물로 주셨습니다.

저는 항상 운동에 지쳐있었고 훈련에 대한 강박감과 기록을 줄여야 된다는 집착과 불안한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고 난 후에 집착과 불안, 초조한 마음은 사라지고 기쁨 평안 소망이 제 마음 속에 가득 넘치도록 해주셨습니다.
이제껏 내가 이루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느 것 하나도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된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나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계획 없인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나의 중심을 드리고 나의 인생의 길을 알려달라고 기도했을 때 감사하게도 한국체육대학교에서 2명을 뽑는 정시로 저를 불러주셨습니다. 4년 장학생에 기숙사 제공까지 남부럽지 않을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었지만 하나님을 알고 만나게 된 이 교회를 떠날 수 없었고 서울로 혼자 가서 대학생활을 하면 죄와 악습에 빠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할 것 같아서 한국체육대학교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 기록으로는 불가능했던 대전시체육회 실업팀에 들어갈 수 있게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셔서 이 교회를 떠나지 않을 수 있게 해주시며 더 좋은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대전시체육회에서는 예산이 부족해서 저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저를 위해 대전시의 예산을 더 받았고 예산이 부족해서 해체위기였던 부가 저로 인해서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보잘 것 없는 저를 하나님께선 크게 사용해주셨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해주셨습니다. 존귀한 자녀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 감사함을 꼭 보답하는 자녀가 되기를 날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보니 하나님을 섬기는 부모님과 형, 믿는 가정에서 신앙생활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친구들이 안타까워 만날 때마다 복음을 전하며 중보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사랑에 나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리길 소망하며 오로지 기도에 힘써 성령충만함으로 땅 끝까지 십자가 사랑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매일 말씀으로 양육해주시고 기도로 중보해주시는 목사님,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0일 말씀양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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